첫째가 기관지가 약해 감기를 앓더니 폐렴으로 입원을 했습니다.
낮 동안 혼자 기나긴 시간을 간병한 아내를 쉬게하고 저녁에 와서 바톤터치
뭘할까하다 짐스나2 데칼을 붙이기로 합니다.
아내는 옆에서 자고 있으니 간접조명을 키고 눈알이 빠질것같은 통증을 느끼며 애기 옆에서 데칼질 시작
촬영할 장소가 병원이라 마땅치 않은데...화장실 조명이 사진이 잘나오죠?...-_-
변기위에 서다. (행여 불쾌감을 느끼신다면 죄송합니다.)
오리지널데칼의 위치를 부분 변경했습니다.
조준경과 바이저가 일렬로 정렬된다는게 놀랍습니다.
육전형짐스나와 함께~
새벽에 혼자 화장실에서 찰칵거리는 소리를 아내가 듣고
'저 인간은 화장실에서 뭐하는거여..' 라고 생각했다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