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5월 중순까지 구매한것들 정리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고....
일단 장부터 정리~~~
같은 증류소끼리 정리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급별로 정리.
4층이 고숙성라인인데 정리하고 3층보니 글렌고인25년, 드로낙21년이 왜 여기있니?? (신례명주는 으리상 4층)
인드리cs는 왜 4층에 있는거지???
1층,2층은 엔트리급 3층은 미들급....개인적인 취향대로 정리.
한단에 깊이40으로 4병까지는 들어가는데 일단 3병씩 꽉꽉.
뚜껑 딴것들은 박스 버림. 박스 다 버리고 보관하면 나중에 뚜껑딴거 찾기가 넘 힘듬....
원래 없는제품들도 있고....(대표적으로 장퓨 남바완)
정리를 마무리 했지만 아직 장에 못들어가는 술들은 거실로~
뚜따한것들 얼른 마셔서 장을 좀 비워야 새로 들어갈수 있을것 같음....
다마신 빈병들은 컴터책상 밑에 보관.
나름 예쁜병들(히비키 등)은 엄니가 가져가셔서 꽃병으로 사용중.
혼돈적인 정리방식이 저한테는 맞는거 같음 우헤헤
4층 C형 고리에 맥심 달력 달아주고 마무리!! 맥심달력 달고 찍은 사진은 깜빡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