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 전략시뮬레이션은 더 이상 발전이 없는듯

스타1 나오고 12년 뒤에 스타2 나오고 이제는 스타2 이후 벌써 14년(자유의 날개 기준) 지났는데 스타3는 아직도 안 나오고

아류작들 조금씩 나오지만 발전이 없더군요. 스톰게이트도 그냥 스타 개발자 출신이라고 광고해놨지만 스타+워3 조합한 게임인데 재미도 없고

다른 전략 게임은 컴퍼니오브히어로즈 방식이던가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방식이던가 기존 게임들에서 발전이 크게 안 되는 느낌

그나마 예전 시리즈들이 명맥 유지해서 최신작 나오니까 좋기는한데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더 이상 안 나와서 아쉽네요

[잇힝읏흥]

스타가 사실상 마스터 피스쯤 되는 위치여서 그런거죠.
큰 틀은 이미 스타1에서 잡았고

자잘한 편의성이 부족해서 그걸 피지컬로 매꾸는게 스타1
편의성이 좋아졌지만 그걸로 생긴 시간에 끊임없는 견제를 해야해서 피지컬이 갈리는게 스타2

[루리웹 7470428616]

... 한 때는 스타호크 같은 쪽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했지만 ... 현실은 ...

[다산=파산교주]

전 cnc를 참 좋아했는데 ㅠㅠ

[체셔토깽이]

저도 cnc ㅠㅠ

[글러먹은 신부]

Cnc 특수 유닛 맛은 정말..

[먹구름먹]

제너럴 재밌게 했었는데 아쉽습니다

[칼 헬턴트]

아 커맨드 앤 컨커말씀하시나보군용

[슈프림양념치킨]

스타2는 개발 포인트를 잘못잡기도 했지만 RTS 장르가 인기가 없어요.

경영, 건설, 공장, 생존 시뮬레이션 등 이런 쪽은 수요가 꾸준해서 계속 잘 나오고 있습니다.

[멍멍아 물어!]

실시간 전략게임 특유의 전략 세우고 진행하는 방식은 rpg쪽, 특히나 턴방식 rpg쪽에서 잘 개승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할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