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식혜/그거야 님 친구가 님을 "직접" 지칭해서 장난친다고 그런거니 받아들이는 님은 그냥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죠, 님 친구니까요..
앞선 제 댓글의 내용을 추가하자면, 좀전에 개사료녀같은 글처럼 불특정다수의 병역필 혹은 미필 남성들이 기분 나쁠만할 글을 쓰니깐 욕먹죠
저 페북의 주인공의 본문에 적힌 94 남성들 모두가 저 여자의 친구인가요?
몇몇은 있겠죠?하지만 다 그런건 절대로 아닐뿐더러 94년생 전체 남자에 대한
빅엿을 날리는 거잔아요?
이런일 한번 겪었다고 개념이 생길거라곤 생각하지 않기에
그냥 삶이 고달파 지는 것 같으니 장문의 사과글은 썼겠지만
갑자기 없던 개념이 생길리는 없고
구멍난 바가지는 어디선가는 세기 마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