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같이삿으니 3년 가까이 박아둔 셈이네요...
중간에 사자비Ver. ka도 삿었는데 헤비암즈는 생각도 못하고있다가 드디어 조립했습니다.
상체, 머리만 집에서 만들고 자취방으로 가져오다가
왼쪽 안테나가 잘짝 휘었는데 별 문제없이 복구 완료
어깨만 달아줘도 박력있네요
순식간에 소체조립 완료
무기까지 완료
박스아트 따라해봤는데 임팩트가 없으니 뭔가 허전합니다.
집에서 샌드록이 쓰던 스텐드 뺏어왔습니다.
폰카로 찍었는데 올리면서보니 사진이 다 흔들리고있네요...
흐릿흐릿
먹선, 데칼은 귀찮아서 패스할려고 시작부터 생각했는데
조립하면서 미사일만은 도색하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는 킷
탄창과 게틀링건 구슬꿰기한 마지막쪽 부품들이 자꾸 빠져서 순접으로 붙여주어
빠지지 않도록 고정시켰습니다.
성한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