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을 하고있는데 더워서 일주일 가까이 잠을 하루에 3-4시씩 밖에 못자서 죽을거같네요
잘려고 누으면 1분도 안되서 등이 축축...
창문을 열어도 바람도 안들어고 방문을 열어도 별로 시원하지도 않은데 담배냄새때문에(투룸, 룸메) 열어봤자 손해고
방에서 컴퓨터라도 좀 하면 찜질방이 따로없네요... 선풍기 바람도 따끈따끈 할 정도
내년초에 방 뺄건데 에어컨 사기는 쫌 그런데 방법은 없고...
주변에 중고 전자제품 취급하는곳에서 사서 쓰다가 내년에 다시 그곳에 팔면 돈이 얼마나 들진 모르는데
그래도 비용이 꽤 나올거같아서... 벽에 구멍까지 뚫는다치면 주인집 아주머니랑 이야기도 해야하고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