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ficial Interlligence
AI의 주인공은 데이빗... 사람을 꼭 닮은 로봇입니다.
어느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부부의 아이가 죽었던가.. 살 가망이 없었습니다.(영화를 다시봐야 알듯 ㅠㅠ)
그래서 남편이 로봇회사에 주문제작을하여 부부의 아이와 닮은 로봇 데이빗을 만듭니다.
처음 데이빗을본 부인은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며, 로봇이 어떻게 자신들의 아이를 대신할수 있냐며 남편에게 화를냅니다.
하지만 결국엔 데이빗에게 정을 붙이게됩니다.
하지만 얼마가지않아 기적적으로 부부의 아이가 살아나서 집으로 돌아오게되면서 여러가지 일이 생깁니다.
결국 부인은 데이빗을 숲속에 버리고 혼자 집으로 오게되고, 사랑을 원하는 버려짓 데이빗은 부부를 찾아다니며 본 이야기를 시작됩니다.
올해로 나온지 정확히 10년이된 작품 AI입니다. 초등학교때 이작품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나름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ㅋ
스텐리 큐브릭이 죽으면서
프로젝트가 스티븐 스필버그 손에 가게되고
어디선가 갑자기 가족용 영화로 탈바꿈해서 나타남 -ㅅ-;;
보다보면 가족용 영화에 나올 만한 소재가 아닌게 꽤 나오는데
그것도 훨씬 암울했던걸 순화하고 순화해서
스필버그 식으로 만든거임
뭐 스필버그가 좋은 감독인건 확실하지만
AI는 개인적으로 좀 망이었다고 생각함
AI 영화가 별로 라거나 재미 없었다는게 아니라
죽은 원작자를 개무시한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