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멘탈 쓰레기

[루리순돌]

어휴 못된년! 남편이야 당연히 돌아오길 바라겠지만 정말 염치없고 못된사람이네요

[choron-os]

대가리를 후려 차버릴라

[choron-os]

근데 남자새끼도 일단 먼저 쳐맞아야함

[카라한]

끝까지 읽고 처음에 "32살 주부입니다." 라고 써놓은걸 보니 소름 끼치네..
둘이 이혼까지 끝난 상태면 좋겠네요... 저런 여자는 다시 합치지 않는다고
하면 이혼하자고 생떼 쓰면서 위자료 뜯어가려고 할 것 같은데..

[종이[賢]]

자식들 다 버리고 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내 남편 내 아가들이야!!!!

[z코코모z]

근데 남자새끼도 일단 먼저 쳐맞아야함.
저년이 보슬인건 둘째치고 주식을 어디 빚내서 함. 가족까지 있는 새끼가.
마누라만 있는 새끼면 또 모르지만 자식이 있는 새끼가 빚을 내서 주식하는 자체가 개새끼라는 증거임.

[럭키스피어]

결론은 남편이 조까 썅년아 하고 이혼했던걸로 기억나는데 -_-
육아는 남편이 다하는걸로하고 -ㅅ-

[El_guaje]

싸다구 후리고싶다

[미리내24]

이건 머 누구 욕하기가 머하네 운좋아서 다시 살아난거지 남자넘도 다시 빚내서 저럴자 모름

[켈레보른]

강태공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그마누라도 고생을 많이 했지만.....

[나하냐라나]

남자 저래봤자 또 주식하다 돈 날릴게 뻔함

[★뿌잉뿌잉★]

답이없다... 그리고 박사학위따면 개나소나 교수 되는감...

[화장실매니아]

애들을 데리고 나왔던거면 이해는 한다만
지몸만 편하자고 친정가는건..

[이명스크]

빛내서 주식한 이상 남편도 답이 없음.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한듯...ㅋㅋㅋㅋㅋ

[파동함수의신]

주식때문에 망한 남편과 아이들을 내팽겨쳤고,

주식때문에 흥한 남편을 그리워함...

[보바김나경]

남편이랑 애기들을 버리고 2년... 이 문구가 단순히 글로 쓰면 쉬울지 몰라도 남겨진 남편의 입장에서 엄마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2년동안 좌절과 절망속에서 혼자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PhanDa]

남편도 주식을 대출 받아서 한것이 잘못이긴 한데
돈없다고 애까지 버리간년을 왜 다시 받아줘 -_-

[니트로박스]

알아서들 하라는 게 상책임.

[민족중흥]

똑같은 것들끼리 만났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