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를 마냥까는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서 저도 NC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장문으로 끄적여봅니다.
1 . 아이온/블소 나오면서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는 말장난
이부분은 리니지때문에 아예 사장된 이야기인데 아이온은 거의 무료전환 까지했었고 블소는 찍먹수준이라 머라말은 못하겠지만 정말로 임팩트가 컸었음
아이온은 무료전환 하는거보고 조금 상황을 지켜봤는데 초기에는 수익모델이 버프/편의성 위주로 파는형식의 위주였다가 점점 스팩을 파는위주로 변질되기시작함 그때부터 아이온은 이미 손절쳐버린상태고
블소는 약간 이야기가달라지는게 블소는 뭔가 재미가없었고 그놈의 영기? 라는 시스템이 블소1에서도 존재는 했었음.
이게 뭔 개소리냐 라고하겠지만 초기블소는 영기라는걸로 유지를해야 사냥이 유지가됨 말그대로 영기 50%이상 항상 유지를해야되는 지독한 시스템인데
어느정도 완화된건 사실이고 그걸 블소2M에 부활시켜서 다시 악랄하개 바뀐거뿐..
블소하면서 가장 악랄했던 임팩트가 큰 대사건 하나있음
https://blog.naver.com/makumpa/220186401032
바로 이거임
기존 요금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요금재를 도입하면서 유저편의성을 개편하겠다 라는 취지로 실제 유저들(물론 얼굴은 모자이크) 인터뷰해서 좋은 반응 이끌어내놓고 악마의 편집당하신 분들보고
애시당초 NC는 저런애들이라는걸 바로 진즉에 눈치깜
2. 갈라파고스화 되면서 나오는 명언
택진이형이 국감에서 엄청난 명언을 터트린건 알고있을꺼임
'가챠는 공평하개 줘야된다'/'리니지는 사행성게임 아닙니다'
저 희대의 명언은 국감에서 나온 명언인데 이게 시선이 좀 다를수밖에없지
유저들은 철저히 외면하면서 국회어르신들에겐 그런 속사정 모르는게 태반이거든 그러니 저런 명언이 나올수밖에없는거고
이게 뭔내용이냐? 저 희대의 명언이 튀어나오면서 한동안 튀어오르다가 쥐도새도모르게 잠잠해저버림
지금은 띵언짤방으로 튀어나오긴하지만 그당시엔 엔씨가 완전히 철저하게 외면하면서 잠잠해지길 바래왔던거 아닐까? 생각이듬.
3. TGS 에서 굳이 린W를 출품한 이유와 의도.
솔직히 재내들은 tgs안내놔도되 지네들 퀄리티는 지네들이 잘알거든 저따구로 내놨다는게. 좋실비 비율만봐도 이용자들 시선이 그닥...썩...
그리고 마냥까대기 치는 수박겉핡기식이 아닌 본래의 의도가뭔지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봄
재내들이 굳이 내놓을 필요가없는데 이미지 씹창내면서 내놓는 이유가 있을꺼아니야??
간단하지 주주들이랑 언플용으로써 촉매제를 집어넣을뿐 화요일 주식시장 열리면 반등각 노릴려고 한거고
지금 기자들한테 돈쥐어주면서 대충 안봐도 비디오인 제목 꼭지 몇자 적으면 거의 8할은 들어맞을껄??
"NC소프트의 기대작 리니지W TGS에서도 K게임 통할수있을까?!"/"TGS 게섯거라 K게임즈 나가신다!"
"초대작 MMORPG 리니지W TGS 대호평!"/"한국 게임의 희망 리니지W, 글로벌 출격!"
그리고 댓글에는
"우와! 드디어 NC가 유저들과 소통하기시작했다!"/"이번NC는 믿어볼만하겠군!" 이런
이딴 말도안되는 꼭지를 달겠지 안봐도 비디오야...
어차피 재네들은 게임성은 뒷전이고 오르지 BM에만 첨예하게 갈고 닦아서 정말 예리하다못해 예리할정도로 BM에 도가튼 회사임
오죽하면 일본회사들도 BM한수 배우고싶다 라고말할정도면 말다했지
오르지 수익으로 본다면 넘사벽인 회사인데 당연히 유저들이 싫어할만한 짓거리만 골라서 해대면서 수익은 원탑 찍어내리니 안배울래야 안배울수가없지
왜?
수익을 비즈니스 시점으로 본다면 절대적이거든 ㅇㅇ..
당연히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성은 뒤로빼고 NC가 가장눈치봐야될건 주주들밖에없고 언플로 주주들 마음을잡아야되니 이미지 씹창낼각오로 저렇개 내놓을수밖에 없다고봄 ㅇㅇ..
저짤들이 굴러다니면서 패널들 표정이 안좋아지는거 볼수있는데 솔직히...출시 1달도안됬으면 베타버전이라도 내놨으면몰라 그냥 PV 재탕에 그냥 패널들은 어떻게든 포장할려고 노력하는거보니까 뭔가..뭐랄까...형용할수없는 그런 표정에서 느껴지는데 솔직히 TGS는 그저 촉매제 라는거밖에 안보인다..
화요일 주식이 정말로 궁금해지는건 처음이네 ㅋㅋㅋ
대단하다 k게임즈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지켜봐줄껰ㅋㅋㅋㅋ
느와링
심리와 수학과 경제를 넘나드는 예술의 영역임
그 어떤 게임 회사도 못따라가는 몇년 앞선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