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바꿔서 남은 스스디 처분할려고 올려둔당근인데
따끈따끈한 학생쉴드 먼저 까내린거보고 갠히 감정 넣을필요 없을거같아서
선예약 잡혔다고 구라친적이있네요
ㄹㅇ 다짜고짜 학생쉴드+돈없어요 2연타는..하도 많이봐서 이젠 아무런 감흥1도없네요....
또 다른썰은 MX500 2TB매물 팔려고 진짜저렴하게 10만정도 올려놨는데
누군가가 ssd 산다는글에 먼저 팔겠다고 말하니까
구매자 : ssd 매물을 한 6정도로 보고있다 그러니 6에팔아달라"
본인 : 그럼 직접오시면 6에팔겠다
구매자 : 어디십니까?
본인 : (대충 구매자보다 먼곳이야기했습니다.)
구매자 : 학생이라서 너무 멀다 가는길이 답없다
본인 : 그럼 중간지점에서뵐수있느냐? 장소 정해주라 7만에 매각해주겠다
구매자 : 그럼 OO공원에서 6만에 팔아달라
본인 : 차라리 내가 쓰겠다 수고해라
이렇게 끝냈는데 진짜 학생쉴드가 뭐가그리 대단한건지모르겠지만
솔직히 까고말해서 내가 학생증 인증까란소리를 할수없는노릇이고
그렇다고해서 상대가 학생이라는게 정말로 맞을지도 의문이기도해요
말장난 첨가하자면 대학생도 엄연히따지면 학생이니까 대학생으로 말장난치는놈들도 태반일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