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검은색으로만 샀는데 어쩌다보니 이번엔 죄다 흰색이네요.
파란색과 흰색뿐인 갤3은 파란색이 이상해보여서 흰색으로 구입하고
스크래치 문제가 있는 아이폰5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상처가 눈에 안보이는 흰색으로 구입했습니다.
패드3은 아마 예약할때 흰색이 재고가 넉넉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갤3과 폰5 둘다 흰색에 회색띠가 들어가는 범퍼를 씌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덕에 한달 통신요금은 15000엔 전후로 끊을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기는 개뿔...
신제품 나올때마다 사고싶어서 안절부절 못하고 안쓰는 물건 처분 못하고 쟁여놓는 인간이라
와이프 마음고생이 나날이 더해가는거 같습니다.
점수 따려면 연말에 맥북에어 한대 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