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마소에서 메일이 왔는데

발매예정인 맛칩동봉판 엑원이 세금포함 39980엔이네요.

키넥트 미동봉이지만 없어도 상관없는거라 땡기긴 하는데

예약으로 지른것들 땜에 마눌신 눈치가 보여서

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이르지만 지름품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피규어는
초혼 단쿠가
초혼 헬로키티
초혼 트레이더 G7
초혼 달타니어스
초혼 가오가이가(예약)
초혼 볼테스V(예약)
메빌 레바테인
핫토이 워머신 막투
마케토이 카오스/팔라딘
TFC토이 프레다킹
마피 사운드웨이브

건프라는
하이뉴 버카
사자비 버카
그외 HG 몇개랑
PG 유니콘(예약)

게임기는
플4
뉴작다수

레트로게임으로
네오지오용 킹오파 94, 95, 96, 월드히어로즈2JET, 파이터즈히스토리 다이너마이트

PC 새로 맞추고

그외 플4와 위유게임들을 구입했네요.

........
이혼 안 당한게 용하다. -_-a

토요일부터 예약개시라 예약할려고 갔습니다만

런칭작 + 발매 예정 소프트중에 딱히 꼭 해보고 싶다고 느낀게

데라3 하나뿐이네요.

FPS랑 레이싱을 잘 안하다보니 헤일로랑 포르자가 나와도 무덤덤.

360도 블루드래곤이랑 스맥vs로우2006 땜에 샀었으니. --a

거기다 결정적으로 데이원 + 데라3이면 6만엔을 훌쩍 넘기는 지출이 일어나게되서

결국 나중에 가격 떨어지면 사기로 하고 컴터 새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10만엔정도면 왠만큼 맞출수 있겠네요.

데라는 PC로 하고 나중에 봐가면서 엑박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초합금혼 키티와 트레이더G7을 선택했었는데
동네 마트 게임코너에서 5100엔대에 팔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정가보다 싸고 아마존보다도 싼 가격에 살려고 달려갔더니 품절 크리.
한번 살려고 마음먹고 나니 계속 생각나서 결국 아마존에 주문했는데
운이 좋은건지 아마존 예약 특전인 트럼프 동봉판이 구입가능해서
동봉판으로 구입해서 카드는 특전 쌓아두는 코너에 넣어두고 게임은
이제 해봐야겠네요.

위유가 제 인생에서 가장 마리오 게임을 많이 산 콘솔이 되었네요.
위때도 뉴슈마위만 사봤고 패미컴은 슈마3, 슈패는 아예 안사봤었는데
마카는 64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마갤이 명작이라고 하는데 이제와서 위를 다시 꺼내긴 귀찮고
위유에 센서바는 연결해놨는데 뭐가 문제인지 위모콘 인식을 안해서
마갤은 언제 해볼지 모르겠네요.

와이프느님께서 생일 선물로 초혼 단쿠가랑 메탈빌드 데스티니에

레트로 게임 구입하라고 지원금 만엔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플4와 동발 소프트 3개를 약속하셨습니다.

생일선물로는 너무 과하게 받은거 같아서 좀 미안하네요.

그래도 중고인줄 알고 구입한 단쿠가가 미개봉품이라 기분좋게 개봉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