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 하면 같은테 같은 돗수 같은 안경인데도 이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많지는 않고 1-2년에 1-2명 이나 5-6년에 1-2명 꼴로 만납니다.
그리고 안경테가 커지면 아무래도 시야가 넓어지는 거 (분산) 되서 그런 경우도 있고
초점이 쓰던 위치랑 바껴서 그럴수도 있고 각도(경사각) 이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고...
여튼 복잡합니다... 그래도 한방에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_+b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테의 크기 보다는 코받침의 유무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정간거리, 즉 렌즈와 눈사이의 거리가 달라지면 도수차가 생깁니다. 더구나 고도근시의 경우는 그 차이가 다 크고, 거기에 코받침이 없는 경우는 경사각의 문제도 생기기에 더 크게 와 닿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 알았네용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