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전 곡 들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자신들 이야기에서 사랑 노래로 바뀐건 좋은데 곡 분위기 자체가 옛날 올드 분위기네요.
다른 게시글에 솔로 이효리나 브리트니스피어스 그 시대같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듣기 괜찮은데 분위기가 달라져서 그런지 좀 더 들어봐야겠습니다.
작곡가가 바뀐건가 해서 봤는데 요즘 작곡가가 한 두 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보도 많이 없어서 어떤 분이 어느 정도의 분량을 작곡한건지는 모르겠고 이전 타이틀에 공통으로 들어갔던 'Rick Bridges'는 빠지고 'Strawberrybananaclub' 은 여전히 모든 타이틀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Strawberrybananaclub 작업 곡들
곡 소개에 2000년대가 연상되는 곡이라고 적혀있네요.
두 번째 곡인 'Nothing' 또한 2000년대 분위기입니다.
풀 영어 가사입니다.
'Nothing' 작곡에는 'THE HUB'가 나오네요.
작곡 팀인 것 같은데 '엔믹스'에 많이 등장을 하는 작곡가팀이죠.
AFTRSHOK 작업 곡들
여담으로 이전처럼 높이 음을 치는 곡인데 역시나 그 부분은 메보인 벨에게 갔네요. 목 관리를 잘 했으면 하네요. 쥴리의 랩도 쩔었고, 막내 하늘의 실력은 이전에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것 같습니다. 몰랐는데 막내 하늘의 목소리가 벨과 많이 비슷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