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용 안경테가 부러져서 안경집에 가서 똑같은 도수로 하나 맞췄습니다.
안경테도 그냥 아무거나 처음에 꺼내주는것 바로 구매해서 맞췄는데
집에 와서 보니 모니터 글자가 이전 안경이랑 다르게 번져 보이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안경점에 문의를 하니 도수는 똑같은데 안경테를 큰 걸 하셔서 다를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안경점 가기 전에도 검색해보니 안경테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해서 반신반의로
이전 안경이랑 크기가 비슷한 안경테로 다시 맞춰서 왔는데 와...진짜 안경테 하나로 이게 달라지네요.
안경알이 처음에 컸으니까 망정이니...돈 나갈뻔했습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이런 경우가 좀 많은거 같네요.
안경테, 안경 굴절율??, 안경 깎는법, 기타 심리 상태까지 가던데..
저는 안경테였으니 다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