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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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너무 정답만 알려는 사회랄까요? (4) 2013/02/07 AM 11:24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뭐 저도 정답만 바라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게임에서도
"어떻게 고수가 되나요?"
"많이 해보시고 연습하시고 연구하시면 되요"
"아니 그건 알고요 어떻게 하면 되요?"
이런거 라던가

친구와 이야기 하더라도
"취업 어떻하지?"
"너가 하고싶은거나 너가 생각하는거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해봐"
"그건 아는데 어떻하면 되지?"

이런거 같이
뭔가 과정을 좀 중요시 안하는거 같아서 조금 씁쓸하네요
뭐 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ㅋㅋㅋ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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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검색만 하면 대부분이 바로 나오는데 그것도 싫어하는 놈들이 널렸음.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시행착오를 안거칠려고 하거든요.
그만큼 응용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마왕의다리털    친구신청

하나부터 열 까지 커리큘럼을 짜 줘야 할 수 있다는 거죠.
게임 고수 되려면 -> Step1. 마우스 컨트롤 -> Chapter1. 좌우 정확도 키우기.....
뭐 이런식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나아가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죠.
그 커리큘럼을 짜는 것도 고뇌의 일부분이거늘......
엄마가 해 주듯이 길을 만들어 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Crash@    친구신청

시행착오를 안 거칠려고 하거든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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