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가 26살때인가
혼자 제주도로 여행간적이 있는데
아무계획없이 간거라 숙박도 예약을 안해서
이곳저곳 찾다가 유스호스텔 같은곳을 찾게 되었는데
밤9시 정도에 도착해서 방있냐고 물어보니
방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혼자냐고 물어보셔서
혼자라고 답을 하니
방값을 깍아주신....
방값이 줄어서 기분은 좋은데
뭔가 참 씁쓸한....
기억이 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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