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처음 철야를 했을때
분명 나 혼자 있는데 키보드 치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그래서 한번 휙 돌아봤는데 분명 혼자였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언젠가 회식자리에서
"회사에서 철야나 밤늦게 일하지 말아라"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이였습니다.
먼가 했더니 회사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것이였죠
그런데 저희 층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무도 없는데 키보드 치는 소리와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데 불이 켜지고 꺼지고 반복하는 것이였죠...
오늘도 재수없음 혼자 철야인데...
영 신경쓰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