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동종업계쪽이지만 가끔~ 메일로
"유저가 찾아온다고 했으니 조심하세요~"라는 메일이 오곤 합니다.
지금은 한국이 아니지만 한국서도 비슷한 이야길 들은적이 있어서ㅋ
특히 유저가 찾아온다는것은 뭔가 깽판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지요
이쪽으로 옮기고 나서 저희 팀장님이 농담으로 하신 말이
"회사 근처나갈땐 그냥 사원증은 안보이게 하는게 좋다고 재수없음 칼빵맞을 수도 있다고"
라고 농담을 하신 기억이 ㅎㅎㅎ
ps.유저는 무섭다는 결론이랄까요? ㅎㅎㅎ
ps.집에가고 싶어요 ㅠㅠ
일단 정중하게 하면 같이 정중하게 해줘야죠. 그게 정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