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 까지 커리큘럼을 짜 줘야 할 수 있다는 거죠.
게임 고수 되려면 -> Step1. 마우스 컨트롤 -> Chapter1. 좌우 정확도 키우기.....
뭐 이런식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나아가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죠.
그 커리큘럼을 짜는 것도 고뇌의 일부분이거늘......
엄마가 해 주듯이 길을 만들어 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그냥 시장 흐름자체가 바뀌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무료 / 유료 인것도 있고
단순 / 복잡 이것도 있고
살짝 어글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AOS는 RTS보다 덜 복잡하고 쉽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도 단순하고 빠르고 금방할 수 있는 것들이 대세이다보니 그런 영향이 아닐가 생각합니다만.
ps.AOS가RTS랑 비슷하게 복잡하다 이런 주장은 좀 안했으면 좋겠는데....그냥 제 경험을 말한거 뿐이니까요
ps2.사족하나 더 달면 AOS의 장점중 하나는 팀플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부족한것을 팀이란 존재로 매꿀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물론 팀이란 존재가 있을땐 말이죠....)RTS는 플레이어 자신이 모든것에 통달(?)해야 하지만 AOS는 그런 부족한점을 매꿀 존재(?)가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