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10살차이나던 아이였는데
한창 좋아할때 7시에 퇴근해서 1시간이나 넘는 거리를 둘이서 몇개월이나 이런저런 예기하며 바래다 주곤 햇엇드랫죠...
원래 남자친구가 있던 아이라서 결국엔 잘 되지 않앗지만...
4~5년이 지난 지금도 길가다가 뒷모습이 비슷한 사람이 보이면 가슴이 설레이곤합니다.
예전에 케릭터 그려준다고 그려준건데 가끔 볼때마다 그때 생각나네요~
역시 남자는 추억을 먹고사는 놈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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