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딸이 친구한테 선물받은 옷 입고 가라는 주문을 하여!!
"올ㅋ"티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솔찍히 오늘 수업이 있어 망설였지만....과감히....
아침에 들어가니 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날 보고 비실비실 웃는 학생 두어명이 보이던데.....
설마 루리웹 회원은 아니겠지....ㅠㅠ
아니....여왕님 마이피 애독자는 아니겠지......ㅠㅠㅠㅠ
암튼 오늘도 비가 많이 오네요....
오늘 돼지국밥이나 한 그릇할까...
다들 즐건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