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검색해보면 많은 기사들이 있을껍니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비인기 종목을 혼자 힘으로 알리고 있는
이순자 선수....
아무런 지원도 없이, 꿋꿋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대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친한 동생이라 더 마음이 가네요...
아마 김연아 혹은 손연재처럼 좀 더 이쁘거나 귀엽게 생겼다면 어필이 더 되었을껀데...^^;;
이제 30대중반의 아줌마네요....우락부락해도 저한테 오뽱~하면서 애교도 잘떠는 착한 동생입니다.
올림픽에 메달도 수영 체조 등에 이어 4번째로 메달이 많이 걸려있는 종목입니다.
다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응원합시다~^^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