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예전부터 계속 일어나던 일이었어요..
글고 사람들이 기아차 현대에 병합되기 전에는 끝내준다고 하던데
내 생각은 틀림...
제가 제일 첫차를 산것이 2001년 8월
당시 새로 나온 기아 스펙트라를 샀었어요....
이 스펙트라는 현대와 합병되기 전에 기아에서 만든 세피아2의 외관만 변경한 모델입니다.
당시 첫차를 사고 차를 잘 모르던 저는 당시 스펙트라 동호회 중 전국구로 유명하던
SPEERS 라는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자주 올라오던게
뒷 트렁크와 문짝쪽의 누수, 운전석쪽 강한 풍절음, 쇼바 문제 등이었습니다.
현대도 마찬가지...
사람들은 현기차가 예전엔 (흔히 2006년 이전을 말함) 좋았는데 요즘엔 안좋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마찬가지로 차량의 질은 많이 떨어졌고 아직도 그 상태 그대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