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14년에도 올해처럼 좀 여유있게 보내나 했드만.....ㅠㅠ
모임때마다 내게 짙은 농을 던지는 간호대 학과장님이 나를 잘 봤는지
14년 상반기 면역학을 부탁해왔다.....잘 안봐도 되는데...ㅠㅠ
거기다 그분이 부경대에 또 설래발 쳐서
부경대에도 생화학 강의가 들어옴....
아...나이가 어리니 거절하기가 힘들고....
양산에서 부경대까지 왔다갔다...ㅠㅠㅠㅠㅠ
다행히 강의료에 기름값 더 얹어서 두둑히 준다는 말에 꼬리 살랑살랑 흔들었지만.....
....내년엔 바쁜 한해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