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사람들은 이런 나를 비웃겠지만....
난...주사 맞는게 넘 싫고..무섭다...ㅠㅠ
치과도 무섭다...
내 나이 이제 거의 40....
아직 치과한번 안가봤다....
원래 이가 튼튼해서 갈 필요가 없긴 하지만
스케일링, 미백 치료 등등을 위해 가긴 가봐야할터이다..
울 와이프 병원에 치과가 있어서 내가 가면 50% 할인이 되지만....
아직 못간다....
이때까지 한번도 관리 안한 저질 구강상태로 가면 울 와이프 쪽팔릴까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