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와이프의 4월 월급 받는날
짜증난다고 씩씩 거린다.....
4월이 의료보험 작년분 정산하는 달이라 의례 그렇듯이 의료보험 많이 가져가서 그런가보다 했다...
...무려 90여만원이나 뜯어갔넹......
작년에 와이프가 수당을 좀 많이 받긴 했지만.....
흠..그래서 이번달 4월 월급은 유일하게 내가 더 많이 벌어온 달이다~~~ㅋㅋㅋㅋㅋㅋ
어깨에 힘줘야지 ㅎㅎㅎㅎ
2. 오늘 출근해서 노닥거린다....
밑에 대학원생한테는 오늘 놀아라고 몇번 말했는데 할게 있다며 출근했다...
오늘도 디아3 하면서 노닥거려야겠다 ㅋㅋㅋㅋ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