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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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주저리주저리 (5) 2014/07/16 PM 12:13
1. 요즘 8살짜리 아들이 수수께끼에 재미가 들렸는지

자주 문제를 낸다.....

늘 조금은 시큰둥하게 수수께끼를 맞추다가 어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는 수수께끼를 내었다....

"아빠!! 똥의 성은 뭘까요~ㅎㅎㅎㅎ"

"도저히 모르겠다....뭐야?"

"ㅋㅋㅋ 응가예요~~응씨~~그래서 응가예요 ㅋㅋㅋ"

"Aㅏ......"


2.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

연봉은 적지만 권위있고 명예가 있는 직업을 계속 해나갈것인가

지금 있는 곳보다 2배가량의 연봉이지만 명예나 그런건 없는 평범한 회사를 다닐것인가......


이래저래 덥고 고민이 많은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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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와볶음    친구신청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쓰레기가 쏟아져요.

Cirrus    친구신청

형이 요즘 고민이 많은갑넹

여왕님★    친구신청

역시 두마리 토끼를 잡기란 쉽지않네요

노력X소년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님이 참 재밌군요,.

ShangriLa♡    친구신청

교수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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