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동생 결혼식때 축가 불러주던 모습....
그땐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란 노래로 나왔지만 그냥 신인때였었다....
내 결혼식때도 부를려고 했지만 스케쥴때문에 부산까지 내려오는건 곤란하다고 해서 어쩔수없었지만....
요즘엔 불후의 명곡에서 재밌는 케릭으로 활동들 하고 있지만
이때도 숫기없는 조그만 남자애들이었는데....
같이 부페에서 음식먹을때도 다들 고개 숙이고 말없이 먹었는데...ㅎㅎㅎ
이 사진이랑 약7년여가 흐른 지금 방송에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면 꽤 많이 느낌이 틀리다....
스윗소로우 좋은 노래들 많이 불러주고 높이높이 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