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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릉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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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이것저것 (9)
2015/07/07 PM 04:18 |
1. 점심때 찾기 힌들다던 아웃백이 일터 근처에 있어서 갔습니다.
예전 음식질이 안좋아 안가던 기억에 조금 긴장은 했지만
웬걸.....스프부터 메인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다시 재기를 노리는 건가~~
가격도 약 6만원에 가까운 금액이었지만
삼성카드로 하면 상시 30% 할인이기에 그닥 부담스럽지도 않더군요..
종종 애용하는걸로...
2. 보통 환자들이 아파서 병원엘 가면
치료를 받은 후, 예후가 좋은 환자와 예후가 안좋은 환자로 크게 나뉩니다.
이 중, 예후가 좋은 환자는 거의 의사의 말을 신뢰하고 지시 사항을 잘 준수하는 환자들입니다.
주변에 여러 친구 혹은 지인들이 건강 상담을 해오면
돈이 그닥 안들고 간편한 방법 위주의 건강 관리법이나 소소한 예방법을
나름 가르쳐주는데
듣고 피식하면 내심 그런걸로 되겠어? 라고 생각하며 안하는 부류와
듣고 오~~해봐야지~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오늘 만났던 분은 제가 했던 조언들을 잘 듣고 꾸준히 한 결과
병세의 상당한 호전을 확인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의사가 하는 주의사항, 지시사항 등을 착실히 잘 지키면
아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3.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이런날 바다 구경가고 싶은데....
이렇게 창밖만 쳐다보며 음악듣고 있네요...
드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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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오늘 아침 출근길의 소소한 웃음거리 (4)
2015/07/03 AM 09:23 |
1. 오늘 아침 우전해서 출근하는 중
차 한대가 조심스레 내 앞으로 끼어든다.
문득 눈이 가는 뒷 유리창.....
노란 글씨 스티커가 붙어있다...
"먼저가...난 이미 틀렸어...."
2. 아침에 출근하니 이제 애들이 기말고사 기간인게 실감이 난다...
다들 프린트물 들고 왔다갔다....
제일 좋은건 주차장이 많이 비어있다는거.....
여유있어서 좋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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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자랑질 (13)
2015/06/24 AM 10:07 |
헉헉헉
연봉 올랐다능
그래도 아직 마눌님 연봉엔 못미치지만
그래도 올랐음 ~~ㅋㅋㅋㅋ
오늘 퇴근해서
치킨 한마리 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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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FF7의 추억 (8)
2015/06/17 PM 03:59 |
파판7이 나왔을때는 내가 군대에 있을때였다....
그때 직접 하지는 못하고 플스1을 가지고 있던
친한 중사가 하는 걸 구경만 했었지....
늘 하고 있음 옆에서 구경하면 하고싶다만 하던 상황에서 제대를 하고....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는 했지만 직접 플레이 해본적은 없는 상황.......
파판7이 다시 리메이크되어 나오면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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