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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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서울 나들이 (12) 2013/10/07 PM 02:41
10월에 학회땜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10월 9일 (수) - 10월 12일 (토)까지 있습니다....

9-10일까지는 호텔측에서 banquet이 잡혀서 안될꺼 같고

11일 금요일 저녁 가볍게 고기 한점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는 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같이 저녁 식사나 한끼 하죠~~

글고 그날 호텔을 check-out해서 잘곳이 없으니 같이 찜질방이나 피씨방에서 올라잇할 ANG도 구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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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친구신청

오오 드디어 올라오십니까 !!

[가릉빈가]    친구신청

고기를 위하여!!

혹시 그날 나올수 있으실려나~

여왕님★    친구신청

11일은 이사해야하고 12일은 연습실 ^-T..................
이사가 일찍 끝나면 가능할듯도 !!

[가릉빈가]    친구신청

네~ 알겠습니다

자유인강산에    친구신청

엇... 던파에서 중년님이랑 이런 대화 나누셨던거 같은데...

학회땜시 올라간다고... 술사줄테니 오라고 하셨던...분 맞죠?

흐흐

[가릉빈가]    친구신청

네 맞아요 ㅎㅎㅎㅎ

그때 볼수있음 봐요...

우작가 몫까지 다 먹어요 ㅋㅋㅋ

자유인강산에    친구신청

하하; 루리웹 아는분들이 많이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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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는 사람 없어요 ㅎㅎㅎ

여왕님도 마이피에서만 알고 실제로 본적은 없구요...

서울에 계신 분 중엔 충전완료님, 흑선님 밖에 안만나봤어요 ^^

우작가도 곁다리로 ㅋㅋㅋㅋ

그니까 편한 마음으로 그때 같이 저녁 먹어요...



충전완료    친구신청

오!!! 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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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ㅎㅎㅎ

자유인강산에    친구신청

쪽지 남겼다능~!

[가릉빈가]    친구신청

답글 보냈다능~!
[정보] 지적장애 치료 (2) 2013/10/02 PM 04:36
조금씩 문이 열리네요..

이과 힘내라~~!!

하지만 X 같은 국가의 지원땜에...ㅠㅠ

여기저기서 교수들의 한숨소리....

왠만한 과제들은 모두 경쟁율 치열하고...

fund 못따면 월급 못주니 사람 못쓰고...그래서 연구가 미진하면 또 과제 못따고....

난 그래도 두어개 있고 올 11월에 발표하는거 기다리고 있지만....

이과계열 지원 상향 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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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    친구신청

공대도 지원상향좀 ㅜㅠ

도전자허리케인    친구신청

좋은 결과가 있기를..
[잡담] 라면 (6) 2013/10/02 PM 01:04
오늘 점심 시간이 어중간하여 매점에서 컵라면이랑 삼각김밥 하나를 사와서

방에서 먹는다...

문득 옛날 생각이 난다...

어렸을때 너무 가난했던 우리는 쌀 떨어질때가 간혹 있었다....

그때가 나 초등학교 저학년쯤 됐을터이다...

어머니는 어디서 품팔이를 하셨는지 라면을 한묶음씩 가져와서 그걸 먹었다.

하루...이틀......

근 일주일을 먹으면 결국 다 토하고 영양실조로 드러눕는다....

하지만 아버지가 술에 취해 들어와 "애비가 들어왔는데 누워있냐"면서 밟을때엔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불이나케 일어나 인사하고 구석에 웅크리고 있다....



요즘은 잘먹는다....굶는 경우는 내가 먹기 귀찮아서이다...

난....내 눈앞에 먹을것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문득 컵라면을 먹으며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들....

결코 추억은 아니다....


밖을 보니 흐리다......

또 다른 누군가 그때의 내 심정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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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元大介    친구신청

그랬었군요......
늘 멋지고 여유로운 모습이시라고만 생각했는데.

[가릉빈가]    친구신청

멋져보이고 여유로울려고 노력하는거지 ㅋㅋㅋㅋㅋ

Cirrus    친구신청

과거가 비슷하네유.. 쩝.. =ㅅ=

[가릉빈가]    친구신청

토닥토닥

Dark_Tassadar    친구신청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뭐 격동의 80~90년대... 그때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고 아련한 마음이 생기고 그럼..

세라믹스    친구신청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창피해서 어디가서 얘기 하지 않는데 친구 하나는 맨날 술만 먹으면 자랑처럼 수재비니 라면이니 처먹던 얘기를 합니다. 지 잘났다는듯이...쎈척 하듯...그때마다 꾹 참습니다. 지 얼굴에 침뱉기니까...
그놈은 지 아버지가 투기해서 수십억을 벌었고 덕분에 좋은 대학에 유학가서 잘 사는데도 만나면 꼭 그타령입니다. 한번은 술먹고 또 그러길래 뒈지게 때렸습니다. 짜증나서...그리고 지금까지 안만나고 있죠...-_-;
[정보] 넌씨눈 (5) 2013/09/27 PM 02:07
저도 사람얼굴을 언능 못알아보는 사람중에 하난데...

그래서 눈치가 좀 없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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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오브윈터    친구신청

이름보단 얼굴기억하기가 쉽지않나요?

[가릉빈가]    친구신청

음...안그런 사람들도 많아요~~ㅋㅋㅋ

Cirrus    친구신청

나두 안면인식 잘 못하는데 =ㅅ=;

Cirrus    친구신청

그래서 눈치가 없구나..

[가릉빈가]    친구신청

ㅋㅋㅋㅋ 동지~
[정보] 프로포폴 연구 (2) 2013/09/26 PM 04:04
개인적으로 프로포폴 관련 수사는 조금 과장된 언론 플레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약간의 환각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흠....

판단은 개인이 알아서....

암튼 이 프로포폴 연구를 통해 부작용이 없고 더 좋은 마취제의 연구에

더욱 발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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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군    친구신청

이번에 건강검진 받을때 첨 맞아봤는데... 또 맞고 싶음... 헤헤

z코코모z    친구신청

솔직히 프로포폴가지고 이 난리법석 떠는건 정치사건 묻으려고 터트릴 건수가 별로없어서 하는 발악이라고 생각됨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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