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 : 돼지 앞다리살 200g 돼지 비계 80g 팽이버섯 한뭉치 치즈2장 계란 3개. 후추 듬뿍. 상추 한송이. 인스턴트 커피(유리병에 든 커피만)
요리 방식은 어제와 같음.
돼지 기름을 내고 거기에 앞다리살 구운 후 팽이버섯 넣고 비빈 후에 후추팍팍. 치즈 2장 얹고 고기를 위로 덮어서 녹이기.
남은 돼지기름위에 계란을 부쳤음.
다 먹고나서 상추가 많은가 생각했는데 지방의 누명 2부를 보니 양호한 수준으로 보임.
딸과 UNO 게임을 하면서 먹다보니 요리가 식어서 좀 맛이 없어졌음. 기름기가 많아서 따뜻할때 잘 먹어야 할 듯 함.
술에 대한 글을 봤는데 적포도주나 백포도주를 약간 곁들이는것도 좋을듯 함.
내일 귀가할때 포도주 쌉쌀한거 하나 사서 고기 사이로 입축이는 정도로 약간 곁들이는것도 좋을듯 함.
오전에 머리아팠을 때 마그네슘 비타민을 먹은 후 증상이 완화되고 머리 아픈 것이 점점 없어짐.
케토플루가 없어진거면 좋겠는데 내일 아침 일어나보면 알 수 있을듯 함.
돼지고기 다 먹었으니 내일 메뉴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