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서 몸 힘들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일어났는데 다행히 그렇게 힘들지 않았음.
어제 밤에 그렇게 먹었는데 아침에 허기가 좀 들었음.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나? 3시간 후에 잠들어서 문제될 것 같지 않은데?'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으나 그냥 문제 없다고 결론내림.
뭐 해 먹을 시간은 아니라서 그냥 출근함. (치즈도 먹지 않음. 어제의 허기와 같은 허기는 아니었기에..)
만일을 위해 비타민을 또 타먹었고...
다행히 늦게 출근하지 않아서 회사에 이즈니버터 2개가 남아있었고 집어왔음.
지금 아메리카노 2인분에 버터 2개를 넣어서 방탄커피로 마셔보고 있는데 나쁘지 않은 맛임!
이즈니버터가 안녹아서 뭔가 둥둥떠서 기괴한 모양이 될까 걱정했는데 젓가락으로 휘휘 저었더니 다 녹았음.
이것은 부드러워서 녹은듯 하고 단단한 버터는 글라인더로 저어줘야할듯 함.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이즈니 추가해서 마시는것도 괜찮다고 보여짐.
점심 식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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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두루치기 (많이)
쑥갓어묵탕 (국물 위주 약간)
잡곡밥
잡채
미나리무생채 (약간)
상추쌈, 쌈장 (많이)
포기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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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선택해서 먹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