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허했음.
배고픈게 아니고 뭔가 위가 데미지를 입은듯한 느낌이었음.
식사를 한게 10시 넘어서이고 잠을 잔게 1시 넘어서이니 3시간으로 소화시간이 부족했거나. 그 후에 먹은 계란 머시기가 속을 자극했거나.
아무튼 아침에 계란 거시기 남은것을 다 먹고 출근. 오늘은 늦어서 버터를 챙길 수 없었음.
오늘도 비타민 하나 물에 타먹었음. 15개 모두 소비할때까지는 먹을 예정임.
체중은 계속 유지중. 173/74.5 가 지속됨.
뭐. 그렇게 먹었는데 찌지는 않으니 현재 식단은 타당하다고 보여짐.
500g이 줄었을때 '물이 빠졌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후에 줄지 않으니 현재 이정도가 내 몸이 원하는 체중인지 좀 더 지켜봐야할듯 함.
점심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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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햄버거 스테이크
슬라이스 치즈 & 웨지감자 튀김 (아마 튀김 위에 치즈가 얹어서 나올텐데 튀긴 기름이 식물성일테니 배제)
빠에야볶음밥
브로컬리스프 (탄수화물과 당이 있겠지만 오늘의 허용치로 생각하고 먹으려 함)
그린샐러드 & 토핑2종
수제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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