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재료에 대해서 계속 고민중인데.
예전 TV에서 본 기억으로 몽골에서 소세지와 햄은 지방비율이 높다고 했었음.
만약 소세지도 단백질과 지방의 비율을 맞춰서 만든다면 마음껏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대부분의 소세지는 살코기 위주로 다져넣기 때문에 먹는것을 신경써야함)
물론 이 비율대로 소세지를 만들었을때 맛있을건가 하는 문제는 잘 모르겠음.
소세지 만드는 정육점을 본적이 있는데 검색해보니 잘 안나와서 또 찾아본게 소세지 만드는 기계!
정육점에서 만들면 케이스를 창자로 만들겠지만 보통은 콜라겐으로 하는것 같음.
물론 내가 직접 만들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글을 남겨둠... --;
장기보관해야하는 이상, 아질산염같은 첨가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코기 함량이 의외로 낮아서 , 그 이후로는 소세지를 돈주고 사먹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생고기 한팩을 사다가 굽거나 삶아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