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탄커피는 많이 타먹었음.
저번에 웁시빵 만든다고 했다가 실패하고 반 남은 크림치즈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면서 회사로 가져갔음.
그러던 차에 간식을 사먹고자 했는데 편의점에 순 100% 오징어가 있길래 구입함.
크림치즈를 찍어먹으면 단백질, 지방 비율이 맞지 않을까 생각되서 꺼내서 긁어먹으니 존맛.
오징어를 반 접으면 수저처럼 되고 그것으로 크림치즈를 뜨면 잘 떠집니다.
그걸 한입에~
아무튼 집에 있는 오징어 잘라서 회사에 가져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