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던 미국 냉동 업진살을 모두 구워서 접시에 내고
브로컬리 1/3송이 정도 뜯어서 업진살 굽고 남은 기름에 볶아서 내고
달걀 2개를 남은 기름에 부쳐서 냈음.
된장국 끓여놓은거 떠서 내놓았음.
딸, 와이프, 나 셋이서 먹음.
둘은 고기 위주로 먹었고
나는 고기 적당히 먹고 나머지 브로컬리와 계란도 다 먹었음.
마지막으로 버터 기름까지 다 마셨는데 저녁식사가 느끼했는데 속이 좀 거북한 느낌이 들었음.
지금도 그 영향으로 머리가 좀 아픔.
콜라 캔 하나 원샷하면 나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오늘 e마트에 가서 적당한게 뭐 있을까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하나 구입.
LCHF 식단이 청주 계열, 고량주 계열, 와인 계열이 허용이 되어서 탄수화물 계산해서 약간 마시면 괜찮음.
가끔 이것도 소주 한잔 정도 양으로 마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