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blog.naver.com/lipidchoys/220827176041
반대의견쪽인데 그래도 알고 있는게 좋을것 같아서 링크를 겁니다.
다들 정중하게 묻고 답하고 있네요.
나도 궁금한것은
- 케톤을 쓰면 우리몸이 산성쪽으로 가는데 그걸 몸이 조절을 못하는가임
(입에서 양주냄새, 몸에서 서양냄새, 오줌에서 베이컨 냄새 등이 나는걸 보면 뭔가 몸도 작동하는 것 같은데..)
- 고지방식이 인슐린 저항성을 가져온다.
(지방을 많이 먹으면 지방을 먼저 써야하니 몸이 인슐린을 막는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반응을 할 듯 하고)
(이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연구로 더 밝혀줄것 같음.)
'장기간 금딸하면 고자된다'라는 느낌임...
몸이 산성화되는건 굉장히 안좋은 신호이긴한데, 찾아보니 이 식단으로는 산성화 단계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생물에게 있어 신체 내 항상성이 망가지고 산염기 평형이 무너져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져 간다함은 거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것과 다름없기에 말이죠 ㄷㄷㄷ;
어디까지나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게 아니라 섭취량을 최소화하는 것인지라, 나중에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췌장 활동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