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 71.6kg(-3.4kg, 어제보다 100g 줄었음)
11시에 일어났음.
일어나서 파스퇴르 요거트 남은것 200g 정도 되는거 먹어버리고
식사를 해야할 것 같아서 소세지와 리챔 반을 끓였음.
그제 먹고 남은 부추를 처리해야 해서 곁들임.
구성품 : 소세지 남은것 200g, 리챔 340g, 와인 약간, 칠리소스 약간, 부추 약간.
처음에 리챔 반을 넣었는데 아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좀 떠줬고 다 먹고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남은 반을 넣고 다시 끓임.
굽는것보다 설겆이가 편해서 끓이는 것을 주로 하게 되는 것 같음.
아무튼 끓이는 시간이 길수록 짠맛이 빠져나가는 것 같음.
두번째는 잠깐 끓여서 짠맛이 남아있었고 약간 머리가 아팠음.
두번째 끓인 것을 반쯤 먹다보니 배부르다는 신호가 오기 시작했음.
그냥 다 먹음.....
저녁까지 건너 뛰어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