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회사에서 집에 도착하니 1시 가까이 되었음.
배고프니 먹고 자야지.
집에 미역국이 남아있어서 미역국을 덜어놓은다음 고기를 넣고 끓였음.
구성품 : 돼지 앞다리살 240g, 미역국, 부추 약간, 스리라차 소스, 와인 남은거 반잔.
미역국에 부추랑 고기 넣고 끓이다가 익었을때 가위로 잘라준 후 더 끓였음.
저번에 사고 남아있던 앞다리살이 한덩어리 남았는줄 알았는데 두덩어리였음.
좋은 고기인지 거의 일주일 지났는데 냄새가 별로 안났음.
뭐. 두덩어리 다 먹지 뭐.
내일 몸무게는 늘었을 것인가? 참고로 먹기전 체중 72.0kg! 국물까지 완샷 하고 나니 73.9kg! ㅋㅋㅋㅋㅋㅋㅋ
후식으로 요거트 한사발 하는중~ 와인도 다 마시고 자야.
hap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