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식단대로 청국장 찌개를 먹었는데 오후 5시쯤 되니까 배가 고프기 시작했음.
뭔가를 먹을까 하다가 저녁을 먹자라고 생각했는데...
저녁이 육계장인데 내용물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리챔(340g)을 하나 들고갔음.
저번에 먹을때는 숟가락으로 떠먹었는데 이번에는 국에 한숟갈씩 넣어서 국물과 함께 먹었음.
이게 국도 어짜피 짠맛이라서 리챔의 짠맛이 덜느껴짐.
국물까지 완샷함.
괜찮은것 같고 배도 많이 부름.
앞으로도 여차할 때 국물이 있는 곳에 같이 넣어서 먹으면 괜찮을듯 함.
집에가서는 요거트 한사발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