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그냥 의성마늘프랑크로 때웠음.
저녁은 회사에서 안먹고 집으로 출발.
오다가 정육점에 들여서 삼겹살 한근을 구입했음.
소비계가 있는가 여쭤봤는데 지금은 없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집에 도착.
지금까지 먹던 소비계, 돼지앞다리살, 통조림 꽁치 의 잔해가 남아있는 국에 시래기 됀장국을 더한 후
삼겹살을 200g 정도 넣었음.
재료 : 삼겹살 200g, 시래기된장국 약간, 저번에 먹던 혼합국, 칠리소스, 와인약간
삽겹살은 국에 넣어먹는게 식감이 딱히 좋지 않은것 같음.
차라리 앞다리살이 나은것 같음.
삼겹살은 구워야 제맛 인것 같음.
그 후에 요거트 한사발도 말아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