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밥을 먹고 반차를 내서 가락시장으로 갔음.
브라질넛, 바질시드, 브로컬리, 청경채, 팽이버섯, 피망, 시금치 를 사서 왔음.
지금 어제부터 눈이 반만 떠지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뭔가 미네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음.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이전에 먹어왔던것을 먹어보고 차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음.
저녁에는 야채를 삶고 그 물에 고기를 끓였음.
구성품 : 고기 200g, 열무김치 2덩어리, 브로컬리 한송이, 청경채 한송이, 팽이버섯 약간, 시금치 2줄기, 남은 반찬들...
야채를 순서대로 데친 후에 그 물에 고기와 열무김치를 넣고 끓였음.
열무김치가 당이 좀 있을텐데 아무튼 최고!!!
국물까지 완샷함.
내일 쾌변을 안하면 체중이 많이 늘어있을 것 같음... 덩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