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김밥,피자,치킨,케익,콜라 여서
콜라만 반잔 먹고 나머지는 다 안먹음.
그러려고 아침에 고기 반근을 먹었는데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았음.
저녁에는 애들에게 양념LA갈비 1.2kg을 구워주면서 나오는 비계와 뼈 주위의 질긴부분을 내가 다 먹었음.
어제 확인해보니 김치 묵은지가 김치냉장고 작은통에 가득 있었음. --;
2통과 비닐에 나눠담고 조금 남은것은 끓여서 돼지고기 앞다리살 반근과 함께 끓였음.
이것 사진은 못찍었는데 앞으로 줄기차게 돼지고기김치국, 돼지고기김치찜이 올라올것 같음.
몸이 한결 가벼워진것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