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벤다졸 관련 사태를 보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벤다졸 관련해서 설명을 들으니 좀 솔깃 하네요.
중요한것은 암세포 뿐만 아니라 일반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복용시 꾸준한 혈액검사가 필요하다는거.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보충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는거.
빠른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위장관, 골수, 모발 쪽에 데미지가 들어갈 수 있나보네요.
약의 작용 기전이 저탄고지로 만드는 몸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증상이 있다면 저탄고지도 같이 하면서 알벤다졸과 함께 비타민, 미네랄 을 종합적으로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알벤다졸 : 한국 500원 => 미국 52만원! ( 미국 미쳤음... ㅋㅋㅋ )
저탄고지가 좋습니다.
판단은 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