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힌두교는 상대방의 카스트를 알 수 없다는 전제하에 최대한 개인 간 접촉을 기피하는 종교다.
- 아무리 게을러도 하루 7번은 손을 씻는다.
- 인도인들은 컵에 입을 대지 않고 물을 마신다.
- 유행병이 많이 돌던 나라여서 일단 몸에 이상이 있거나 열이 나면 바깥출입을 금하는 문화가 강하다.
- 국가가 입국차단, 관광비자 발급 중단, 160만명에 대한 검역 혹은 검사 완료, 27,000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감독.
인도의 상황이 잠잠해서
'코로나 균은 갠지스강의 똥물이 처치했으니 안심하라구'
'코로나 걸려서 죽을 약한 사람은 이미 갠지스강에 수장되었다'
같은 우스개가 있었는데 전염병이 많이 돌던 나라라서 대응책이 이미 문화가 되어있는거였군요.
야자타임 하다가 상대 카스트로 갑분싸 라는 상황을 안만들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반화된 문화라니...
여기도 독특한 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