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국민은행에 오전 연차를 내고 갔는데...
오픈시간이 9시30분... 9시인줄 알고 갔다가 추위에 벌벌 떨었음.
주민등록초본(주소이전 포함), 가족관계 증명서(주소이전 포함) 제출하고 열심히 서류에 사인하고...
와이프는 나중에 은행 방문해서 이것저것 동의 사인 하고...
은행에서 주인아주머니와 통화 하셨을거고...
오늘 연장 승인 났는데 가산금리가 이전보다 좀 높은 상황. 가산금리가 0.46% 더 늘어남.
( 연장이라서 추가로 붙은건가??? )
아무튼 2년간 더 버티고 2년 후에 집을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해야 할 듯 함.
이제 머지않아 한국 부동산 시장에 폭풍이 몰아칠텐데 다들 잘 살아남으시기를 바랍니다.
기준금리는 안오르겠지만 가산금리는 야금야금 계속 오르겠죠...
그때까지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목표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