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49492&call_from=rsslink
https://www.fsc.go.kr/no010101
음. 가계부채 관리방안 내용이 발표가 되었네요.
부채가 꽤 있으신 분은 읽고 숙지를 해야할 듯 합니다.
'그건 난 모르겠고 앞으로도 집값은 오른다' 라고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현찰 박치기 하신분이면 뭐 덮어놓고 장투 가셔도 될듯 한데
대출을 끼신 분들은 '니들이 나를 어떻게 취급할 생각이냐?'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보지 않아서 추가 언급은 아직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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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건전성 관리체계 정비 : 돈 빌려주는 양 정해져 있으니 이제 쉽게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하고 은행도 충당금 때문에 갚을 수 있는 애들에게 빌려줌.
상환능력 기반 대출관행 정착 : 점점 차주단위 DSR 적용해서 상환능력(니 연봉) 보고 빌려줌. 많이 못빌림.
관리 취약부문 제도보완 : 관행적으로 토지같은거에 많이 빌려주던거 다 개선함. 많이 못빌림.
서민.청년층 금융지원 확충 : 40년 장기모기지면 이자가 얼마야....
30세에 40년 장기모기지로 공동명의 부부 보증으로 집샀다가 다음 떠안을 사람없으면 거기서 백년해로 하겠네......
연소득 1억인 사람이 30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대출 받았을때 다른 대출 없이 8.44억 대출 가능인건가...
한달에 얼마 갚아야하는건지 계산을 해보는게 좋을듯.
음. 마이너스 통장 이빠이 땡긴게 있는데 이거 몇 년 안에 전환해서 다 갚아나가야 하는건가...
애매하네.
집을 사지 않아도 의식주 중 양질의 주를
영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과도기에 사는 허리 세대들은
이래저래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