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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선집중] 한문도 '강남도 집값 하락 이미 시작.. 언론들 일부러 노출 안 해' (6) 2021/12/29 PM 06:05




1. 내년 1월 2일 DSR 2단계가 적용된 은행 분위기를 본다. (나에게 빌려주는 대출 맥스가 정말로 바뀌는지.)
2. 내년 1월 14일 기준금리가 1.25% 로 오른 후 은행 분위기를 본다. (가산금리를 얼마나 쳐 올리는지. 선반영이라고 하는데 같이 올라간다는건 은행은 다음에 또 금리가 오른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봐야함.)
3. 내년 1월 하순쯤에 월별 대출 총량 관리를 하는 은행 분위기를 본다. 내년부터는 전세대출도 총량관리에 포함된다. (은행이 돈이 많다고 하는지 중간에 셔터를 내리는지)
4. 내년 1월 31일에 '남은 11개월동안 매번 이렇게 한다는거지?'라고 학습한다. (월별 총량관리라는것은 은행의 1월의 대응과 2월의 대응이 같다고 봐야한다. 내년 1월은 올해못빌린사람과 1월 신규수요의 싸움, 내년 2월은 올해못빌린사람과 1월 못빌린 사람과 2월 신규수요의 싸움.)
5. 내년 2월 1일 앞으로의 대책을 고민한다. (어디서 돈을 구해야하지? 를 고민하고 엄빠찬스, 지인찬스 모두 점검한다.)
6. 내년 3월 '금융 규제 유연화 연장'이 종료될 때 은행 분위기를 본다. (저거 수치 맞춘다고 대출 셔터를 완전히 내려버리는지..)

7. 내년 4월 14일 기준금리가 1.50% 로 오른 후 은행 분위기를 본다. (이번에도 선반영으로 가산금리를 쳐 올리는지. 끝이냐 더가느냐)
8. 내년 7월 1일 DSR 3단계가 적용된 은행 분위기를 본다. (1월 2억이 데미지가 클테고 7월 1억은 남은 피래미들 때려잡는거라서 별 차이 없을듯. 이라고 했는데 330만명 추가면 데미지가 큰데?)
9. 내년 말 IFRS9 요구수치를 못맞춘 은행들의 똥꼬쑈를 본다. (특판 예금 얼마 나올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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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nyeori    친구신청

이런 기사 볼때마다 우리동네 아파트값을 체크해보는데.. 항상 역대 최대임.. ㅋㅋㅋ

hapines    친구신청

아직 2022년 안왔어요.
거래량은 이미 사망선고 되었을테고.

영상에서는 5년간 완만한 하방 기울기로 쭉 간다네요.
몇년동안은 '끄떡 없다'라는 글들 많이 올라오겠군요.

믿거나 말거나.

★302    친구신청

유동성을 살리고 싶어서 유용자금을 남기고 대출을 많이 받아서 전세를 들어갈까 했는데,
차라리 대출을 적게 받는 것이 유리한 상황일까요?

hapines    친구신청

내년에 전세자금 대출도 총량관리에 포함됩니다. 빌리는데 빡빡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세자금 대출 금리도 왕창 올랐습니다.

대출을 덜 받으셔야 하면서도 유용자금을 들고 있어야 합니다. (내년에 대출빙하기라서..)
둘 다 만족시키는 곳을 찾으셔야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만약 이전 계약 종료가 1~3월이면 '죽었다' 복창하시고 대혼돈의 상황에 뛰어드셔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268020?sid=101

hapines    친구신청

아. 애도를...
이거 1~3월 시장은 아무도 예측 못해요...
대혼란...

매매가든 전세가든 월세가든 '어디까지 변동될건데?'라고 서로 질문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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