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991년 4월 대상투 직전의 서울아파트 거래상황, 놀랍도록 똑같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1991년의 윗세대와

2022년의 우리와

2051년의 우리 자손 세대들.

라이트하우스, 리얼아이박감사, 쇼킹부동산과 어깨를 같이 하는 엘리엇TV라서 폭락론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30년전 신문기사들 보여주네요.

[guadnpqez]

사람들이 가진 자금이 무한대가 아닌 이상 결국 매수세가 멈출수밖에 없죠
거래량이 IMF때 수준으로 심각하게 줄었다는게 이미 위험신호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1991년뿐 아니라

1998년에도 저랬고

2010년에도 저랬습니당....


주기상 올해부터 다시 와도 이상할게 없죠

이미 30여년동안 서울집값이 고점에서 -30%정도까지 떨어지는 큰 하락조정이 '3번'이나 있었죠.

왜냐면 단기 거품이 그만큼 꼈으니


서울집값 하락 절대없다는 분들은 그냥 최근 5년동안 상황만 머리속에 있는겁니당..

물론 초장기적으론 우상향이지만 그렇게따지면 안그런 자산이 있나요 ㅋㅋ 주식 코인등은 그보다 몇배 몇십배 더 빨리 오르죠

[써냔]

어차피 시간 지나면 떨어져도 다시 오르죠.
대출금이 없는 사람은 별 상관이 없고
대출이 있어도 대출을 잘 갚을 수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정부도 대출에 제한을 계속 건 거라고 생각해요. 대출금이 많으면 이자 감당이 어려워지니까요.
떨어지면 살 사람들에게 기회일 수도 있네요.

[절망 밑바닥에서부터]

네 문제는 영끌 고점매수한 사람이죠. 항상 그런분들이 문제입니당

[sykelos]

서울 30년 동안 수많은 오름내림에 부동산은 꾸준히 우상향인데 이게 무슨의미가 있나